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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불법

[마약·불법] 여름철 마약 단속 총력전…해상·항만·국경 전방위 차단 나선다

2026년 8월 31일 조회 116
[마약·불법] 여름철 마약 단속 총력전…해상·항만·국경 전방위 차단 나선다

국경 통과 마약, 올해 벌써 1000kg 넘게 적발

관세당국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국내로 반입되려던 마약류가 1000kg을 훌쩍 넘는 규모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우편이나 특송화물을 통해 들어오는 소포를 추적해 실제 수령지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유통망을 끊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압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최종 도착지를 특정해 배후 유통 조직까지 함께 추적하는 방식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반 감시망을 접목해 의심 화물을 사전에 걸러내는 시스템도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까지 249명 적발

해양경찰청은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거나 유통한 혐의로 총 24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텃밭이나 야산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소량씩 심어 키우다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는 재배한 작물을 유통까지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는 대규모 불법 양귀비 재배지가 확인돼 수천 주에 달하는 물량이 한꺼번에 압수·폐기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은밀한 소량 재배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당국이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반기 특별단속, 항만·해상 집중 점검

정부는 하반기 마약류 특별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10월 말까지 항만과 해상을 통한 밀반입, 그리고 유통 경로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해양경찰은 특히 선박을 이용한 밀수 경로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근 몇 년간 마약 관련 적발 건수가 꾸준히 늘면서 젊은 층으로까지 확산되는 조짐이 나타나자, 당국은 예방 교육과 단속을 병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마약 관련 사건에 연루될 경우 신용과 평판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지인이나 거래처를 통한 우발적 연루 가능성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참고한 매체

본 기사는 위 매체들의 공개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만을 참고해 자체 작성한 글이며, 원문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