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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불법

[마약·불법] 하반기 마약 특별단속 시작, 항만·해상 밀반입 차단 총력

2026년 10월 3일 조회 53
[마약·불법] 하반기 마약 특별단속 시작, 항만·해상 밀반입 차단 총력

휴가철·핼러윈 노린 밀반입 집중 단속

정부가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여름 휴가철과 핼러윈 시즌에 맞춰 해외여행객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반입이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해양경찰청은 항만과 해상을 통한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선박과 화물을 통한 유통 경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국내 유입 자체를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관세청, 국제우편·소포 경로 추적 강화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적발된 마약류는 1천kg을 넘어섰습니다. 수사관이 의심 소포를 직접 추적해 최종 수령지까지 특정하는 방식으로 유통망을 역추적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인공지능 기반 감시망을 구축해 마약과 외환범죄에 대한 국경 차단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국제우편물이나 특송화물을 통한 밀반입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기술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불법 재배지·조직범죄 단속도 병행

해양경찰청은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한 마약사범 24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지역에서는 올해에만 양귀비 8천 그루 이상이 적발됐으며, 당국은 불법 재배지에 대한 장기 예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청도 조직범죄와 국제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착수했습니다. 상반기에만 1,800명 넘게 검거된 가운데 하반기에는 자금세탁과 마약 밀반입 수사에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약 범죄가 자금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금융 추적 수사도 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한 매체

본 기사는 위 매체들의 공개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만을 참고해 자체 작성한 글이며, 원문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