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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불법

[마약·불법] 여름휴가·핼러윈 앞두고 마약 밀반입 특별단속 돌입

2026년 10월 9일 조회 38
[마약·불법] 여름휴가·핼러윈 앞두고 마약 밀반입 특별단속 돌입

휴가철·핼러윈 노린 밀반입 차단 나선 당국

정부가 여름 휴가철과 핼러윈 시즌을 앞두고 마약류 특별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외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만큼 밀반입 시도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단속은 가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공항과 항만, 해상 경로를 중심으로 밀반입과 유통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해경은 특히 항만과 해상을 통한 반입 경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관세청, 국경 단계 차단에 집중

관세청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적발한 마약류가 1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사관들이 불법 마약 소포의 발송지부터 최종 수령지까지 추적하는 방식으로 유통 조직을 밝혀내는 성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마를 밀수해 유통한 외국인 조직을 적발한 세관 수사관들이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과 관련해 수사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사람 손에 의존하던 기존 검사 방식에 더해 인공지능 기반 감시 체계를 구축해 마약과 외환 범죄에 동시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반입 경로가 점점 다양해지는 만큼 기술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해상·재배지 단속도 강화

해양경찰은 대마와 양귀비 등 불법 재배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다수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가나 외딴 지역에서 몰래 재배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속초 등 일부 해양경찰서는 가을까지 해상 밀반입 차단을 위한 별도 특별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내륙뿐 아니라 해상 경로 전반에 걸쳐 감시망을 촘촘히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당국은 이번 단속이 특정 지역이나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밀반입부터 유통, 재배까지 전 단계를 포괄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사건 상당수는 아직 수사나 재판이 진행 중인 단계로,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사안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참고한 매체

본 기사는 위 매체들의 공개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만을 참고해 자체 작성한 글이며, 원문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