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슈] 광복절 연휴 앞뒤로 전국서 벌어진 대대적 교통·불법체류 단속
광복절 연휴, 폭주·난폭운전 집중 단속에 수백 건 적발
광복절 연휴 기간 여러 지역 경찰이 폭주족과 난폭운전 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백여 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진행된 단속에서는 신호 위반과 과속, 굉음을 유발하는 불법 개조 차량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 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이륜차를 대상으로 한 합동단속에서도 음주운전을 비롯한 여러 건의 법규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명절 연휴에 도로 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경찰은 연휴가 끝난 뒤에도 유사한 단속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근길 음주단속에서 드러난 안전 사각지대
한 지역에서는 출근 시간대에 실시된 음주단속에서 여러 명의 운전자가 적발되면서, 아침 시간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부각됐습니다. 음주단속이 저녁이나 밤 시간대에 집중된다는 통념과 달리, 출근길에도 위반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입니다.
특히 이번 단속 과정에서 경찰 소속 행정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 내부 감찰에 착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단속을 집행하는 기관 내부에서도 위반 사례가 나온 만큼, 공직사회 안팎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이륜차 인도 주행, 상시 단속 대상으로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수개월에 걸친 장기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수백 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단속 기간이 길었던 만큼 누적 적발 건수도 상당한 규모로 집계돼, 해당 지역의 체류 질서 관리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무인 단속 장비를 통해 한 달간 확인된 위반 건수도 수백 건에 달했는데, 이 중 상당수는 오토바이가 인도로 주행하는 사례였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까지 이륜차가 침범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단속과 시설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참고한 매체
본 기사는 위 매체들의 공개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만을 참고해 자체 작성한 글이며, 원문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