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슈] 연휴만 되면 반복되는 굉음과 음주운전, 전국 곳곳서 집중 단속
연휴마다 몰리는 오토바이 폭주, 광주·충남서 수백 건 적발
최근 한글날과 개천절 연휴 기간 광주 지역에서는 폭주 행위 단속으로 수십 건씩 적발 사례가 나왔습니다. 광복절 연휴에는 충남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도 폭주족을 겨냥한 집중 단속이 진행돼 백 건을 훌쩍 넘는 위반 행위가 확인됐습니다.
개천절 연휴에는 충남 일대에서 또 한 차례 특별 단속이 벌어져 비슷한 수준의 위반 건수가 집계됐습니다. 연휴 때마다 심야 시간대에 오토바이와 차량이 떼를 지어 도심을 질주하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경찰도 명절·공휴일 전후로 미리 단속 계획을 세우는 패턴이 자리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음주운전도 여전…휴가철·연휴 가리지 않아
개천절 전후로 충북 지역에서도 음주운전을 포함한 각종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이뤄져 상당수가 적발됐습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제주에서 사흘 동안 음주운전 적발이 이어지며, 휴가 분위기 속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경찰의 단속 기조가 확인됐습니다.
명절이나 연휴, 휴가철처럼 이동량이 늘고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꾸준히 나오는 점은 매년 되풀이되는 흐름입니다. 경찰은 이런 시기를 전후해 검문 지점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륜차 합동단속부터 유흥업소까지, 넓어지는 단속망
충북 청주 오창읍 일대에서는 경찰이 이륜차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여 번호판 미부착이나 안전기준 위반 등으로 추정되는 사례들이 다수 적발됐습니다. 오토바이 관련 단속이 더 이상 명절 기간에 국한되지 않고 평시에도 수시로 이뤄지는 모습입니다.
한편 춘천에서는 마사지 업소를 둘러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자들은 아직 혐의를 받고 있는 단계이며, 참고인과 피의자 신분에 따라 대응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법률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반복되는 단속,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
이처럼 연휴와 휴가철마다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유형의 단속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점은, 일회성 특별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폭주와 난폭운전, 음주운전 모두 사고로 이어질 경우 피해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단속 강화와 함께 상습 위반자에 대한 처벌 수위 조정, 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 확대 등 구조적인 접근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연휴나 명절 이동 시 음주운전과 과속, 난폭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참고한 매체
본 기사는 위 매체들의 공개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만을 참고해 자체 작성한 글이며, 원문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