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불법] 여름철 앞두고 마약 밀반입 단속 대폭 강화
올해 마약류 적발 규모, 이미 1000kg 넘어서
관세당국이 올해 들어 7월까지 적발한 마약류 물량이 1000kg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제 우편물이나 특송 화물을 통해 들어오는 마약 소포를 추적해 실제 수령지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강화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바다를 통한 밀반입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해양경찰은 연말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정해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반입 경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고, 국내에서 불법으로 재배되는 대마와 양귀비에 대해서도 별도로 단속을 벌여 이미 200명이 넘는 마약사범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철·추석·핼러윈까지 이어지는 특별단속
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와 핼러윈 시즌까지 사람들의 이동과 모임이 잦은 시기에 맞춰 마약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밀반입 경로와 국내 유통망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유흥가 밀집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럽이나 파티 문화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마약이 유통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돼 온 만큼, 관련 업소와 모임 장소를 대상으로 한 점검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AI 감시망까지 동원한 국경 차단
관세당국은 사람의 눈으로 걸러내기 어려운 밀반입 시도를 잡아내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감시 시스템을 도입해 국경 단계에서의 차단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화물과 우편물의 패턴을 분석해 의심 물품을 사전에 걸러내는 방식으로, 외환범죄 등 관련 불법행위 적발에도 함께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들이 많은 만큼,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관련자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30~50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라면 지인이나 주변 모임에서 마약류가 오가는 정황이 있을 경우 신고 의무나 처벌 수위가 예상보다 무겁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한 매체
본 기사는 위 매체들의 공개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만을 참고해 자체 작성한 글이며, 원문을 옮겨 싣지 않았습니다.